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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 신노년 맞춤형 ‘공공의료원서포터즈’ 신규 노인일자리사업 운영

기사승인 2025.04.28  01: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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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종합복지신문 김순덕 기자]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용석찬)은 신노년층의 사회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신노년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신규사업으로 ‘공공의료원서포터즈’ 사업을 신설해,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의료원과 협력하여 2월부터 10개월간 운영 중이다. 총 20명의 참여자가 병동업무보조, 환자안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주차지도 등 병원 전반의 지원 업무를 맡고 있으며, 병원 관계자와 환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공공의료기관의 업무 부담을 덜고, 어르신들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지역사회 내 의미 있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복지관은 ▲노노케어(취약노인 대상 안부 및 안전확인) ▲아동돌봄시설도우미 ▲노인인력뱅크(60세 이상 구직자 취업알선) 등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총 1,193개의 일자리를 운영 중이다.

용석찬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상생형 노인일자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순덕 기자 gwelfare01@gmail.com

<저작권자 © 강원종합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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