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강영식 기자] 강릉종합사회복지관(관장 류제완)은 2025년 3월 27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강릉시 미디어촌5단지아파트 단지 내 공간에서 우리동네 그린러너 「함께하는 지구, 함께하는 우리」 지역사회 환경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우리동네 그린러너’ 사업은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고 환경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으로,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ESG 사회환경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통해 지원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위기에 특히 취약한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을 위한 생활밀착형 ESG 실천 캠페인으로, 지역 주민과 마을활동가,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지구를 살리는 실천, 사람을 돌보는 연대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는 ▲빈티지 구제의류 무료나눔 부스, ▲ESG 실천 환경캠페인 부스, ▲일상돌봄·고독사 예방 캠페인 부스, ▲찾아가는 심리지원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강릉시청 복지정책과, 강릉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홍제동주민센터, 홍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다양한 기관이 협력하여 주민 체감형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구성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동네 안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어 좋았고, 환경 이야기도 쉽게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릉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환경 행사가 아니라, 지역사회 내 기후약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돌봄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ESG 실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그린러너’ 사업은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고 환경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으로,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ESG 사회환경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통해 지원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위기에 특히 취약한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을 위한 생활밀착형 ESG 실천 캠페인으로, 지역 주민과 마을활동가,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지구를 살리는 실천, 사람을 돌보는 연대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는 ▲빈티지 구제의류 무료나눔 부스, ▲ESG 실천 환경캠페인 부스, ▲일상돌봄·고독사 예방 캠페인 부스, ▲찾아가는 심리지원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강릉시청 복지정책과, 강릉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홍제동주민센터, 홍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다양한 기관이 협력하여 주민 체감형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구성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동네 안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어 좋았고, 환경 이야기도 쉽게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릉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환경 행사가 아니라, 지역사회 내 기후약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돌봄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ESG 실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영식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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